지역 기업·단체 13곳…재능 기부로 제작 내년 1~6월 게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제2차 시 홍보 매체 이용 사업에 참여할 기업·단체 1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3곳은 해피트리목공협동조합, ㈜공감만세, 대전 광역 자활 센터, 대전시 사회 복지 협의회, ㈜미성씨앤씨, 100세 인생 반찬, 구월애, 블룸워크, 대전 청소년 성 문화 센터, 대한 법률 구조 공단 대전 지부, 여성 기업 종합 지원 센터, 대한 산업 안전 협회 대전 지역 본부, 배재대학교 ICT 융합 새일 센터다.

선정 기업·단체 홍보물은 대전대학교와 한밭대학교 학생의 재능 기부로 제작돼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대덕대교 와이드 홍보판, 대전시청 앞 전광판 등 70곳의 시 보유 홍보 매체에 나눠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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