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6일 중동 청춘다락 1층 카페 풀꽃에서 마을 활동가와 주민 자치·도시 재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는 도시 재생 뉴딜 사업 활성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대전 도시 재생 지원 센터 이희준 사무국장의 도시 재생 뉴딜 정책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풀뿌리 여상 마을 숲 민양운 공동 대표의 중촌동 마을살이와 청년고리 공유 마을 이태호 대표의 어은동 꿀벌들의 우리 동네 살리기 사례를 발표한다.

사례 발표 후 목원대학교 도시공학과 최정우 교수를 좌장으로 각 분야별 마을 활동가의 토론과 참석자의 질의 응답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