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전시청서…3개 세션 나눠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3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청년이 모여 세대 공감과 청년 활동가의 토크로 꾸미는 대전 청년 여기 있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선 세대 공감을 위해 지역 내 기업 대표를 초빙, 기성 세대가 청년을 바라보는 시각과 조언을 통해 청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2부에서는 대전 지역과 다른 지역 청년 3명에게서 청년 활동 이유와 성장기를 들어보는 청년 활동가 토크가 이어지며, 마지막 시간에는 '청년, 정말 어려운 세대인가?'를 주제로 자유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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