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한밭대 아트홀서…6개 부문 시상, 상금 2000만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제21회 대통령상 전국 합창 경연 대회를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한밭대학교 아트 홀에서 개최한다.

대회는 모두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이달 27일은 여성 부문, 28일은 남성·혼성부문, 실버 부문의 경연이 펼쳐진다. 

28일 진행될 시상식은 모두 6개 부문에서 대통령상 훈격의 대상,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최고 지휘자상을 수여 한다.

이번 대회는 올해 21회째로 전국 아마추어 합창단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경연 가운데 우리나라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대회로 대상 상금은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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