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으능정이 거리서…우수 게임 콘텐츠 한 자리에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7 대전 게임 콘텐츠 페어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페어는 지역 게임 기업이 개발한 우수 게임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보는 체험형 전시 행사로,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게임이 선보인다.

또 한국 전자 통신 연구원(ETRI)이 특별 참가해 AR 등 신 기술을 접목한 게임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 아마추어 만화 협회(DICU)의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어가 현장 곳곳을 누비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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