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노후 생활의 보람과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하반기 시니어 강좌인 시니어를 위한 힐링 타임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50세 이상 예비 실버와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접수는 이달 26일부터 선착순이며,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해야 한다.

강좌는 다음 달 10일부터 올 12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도서관 지하 2층 전산 교육장에서 열린다.

시니어의 나를 찾는 행복 여행을 주제로 인간 행동의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 100세 시대의 건강 관리 비법, 걷기 운동 지도법, 힐링 걷기, 걷기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