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의회 제2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이 이어졌다.

5분 발언에서 원용석 의원은 새마을운동 국가 지원 차질 없어야 하며 새마을운동 협의회 활동에 있어 위축이 없도록 해 줄 것과 새로운 국가정책의 구정 반영 시 24만 구민의 입장에서 고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심현보 의원은 대전시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 보도와 관련, “메이저 건설사와 중견 건설사들이 대전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동구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현황을 주요 메이저 건설사에 보내 줄 것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행정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대전광역시동구 주민투표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1건의 의경청취의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책택의건을 의결처리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