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동구청장, 송석락 동구의회의장,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
이에 따라 최근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노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한밭자이 아파트 입주민 중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등 보람 있는 여가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경홍수(70세)경로당 회장은“노인들이 위상을 정립하려면 대접을 받기에 앞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선행이 필요하다”라며“아름다운 경로당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로 양보하고 봉사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