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4일 8개 여성단체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순덕)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두산통일전망대 탐방을 통해 나라사랑에 대한 애국애족 정신과 지역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고취했고, 헤이리 예술마을 탐방으로 지역사회 환경을 예술적이고 감성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여건을 알아보았으며, 동시에 여성지도자로서 리더십 함양과 여성단체 간 협업에 필요한 친목 강화를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의 세미나가 대덕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지역에서 꼭 필요한 곳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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