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홍순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20일 열린 중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 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중구 지역에 소재한 보문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방지하고자 구청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산불방지 활동에 참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물품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

홍순국 의원은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방지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산림을 보호하고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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