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세종 장애인 복지관서…눈·손으로 기후 변화 체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이달 24일 세종시 장애인 복지관에서 2017 기후 변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대전 기상청이 주최·주관하고 조은 음악 나눔원이 협력, 세종시 내 노인·장애인 등과 함께 기상 기후를 배우고 공연도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 기상청은 눈과 손으로 기후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후 변화 동영상 시청, 북극곰과 빙하 교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조은 음악 나눔원에서는 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가을 음악 여행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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