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2일차, 상소동 오토캠핑장 제2단계 사업 추진계획 등 16개 질문 쏟아내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선용)는 19일 제23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주요 구정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이어 갔다.

이날 제2일차 구정질문에는 심현보 의원, 오관영 의원, 강정규 의원, 박민자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주요구정 현안에 대한 16개의 질문을 쏟아냈다.

가장 먼저 질문에 나선 심현보 의원은 상소동 오토캠핑장 제2단계 사업 추진계획, 도시농업 활성화대책, 낭월동~대별동간 교량신설 및 도로개설 추진현황, 낭월동에 소재해 있는 2개의 공원 활용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오관영 의원은 홍도동 상점가 활성화에 필요한 주차장 조성진행상황, 대전역 복합2구역 추진현황, 청년몰사업에 대한 구의 관심,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물었다.

이어서 강정규 의원은 가로주택 건설에 대한 구의 입장, 중앙시장 축제 개발에 대한 제안, 민간주차장 공유사업 대한 구의추진상황, 직장인을 위한 열린 보건소운영에 대해 물었다.

그리고 박민자 의원은 대동시장 일원 지식산업센터 건립후 구의 역할 모색, 대청호 규제완화 노력 성과에 대한 홍보문제, 동구청 직장 보육시설 이용대상 범위, 추동선 자전거도로 신설등에 대해 질의 하고 한현택 구청장의 답변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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