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만인산 자연 휴양림서…환경 음악회, 희귀 애완 동물 전시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만인산 푸른 학습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이달 29일 동구 하소동 만인산 자연 휴양림에서 시민과 교육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 행사는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운동장에서 마술, 뮤지컬 갈라 등 숲 속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 음악회도 함께 열린다.

또 특별 전시실에서는 이달 29일까지 전갈, 타란튤라, 비단뱀 등 약 30종의 희귀 애완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전시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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