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준공식 열려…차량 5대, 소방 대원 32명 배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남부 소방서가 18일 가수원 119 안전 센터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51억원 가량을 들여 서구 용소로 46에  지상 3층, 연면적 1337㎡)규모로 건립된 가수원 119 안전 센터에는 펌프차 1대와 화학차 1대, 구급차 2대 등 5대의 차량과 32명의 소방 대원이 배치됐다.

가수원 119 안전 센터는 가수원동과 관저1·2동, 기성동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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