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저널 김종연 기자> 대전 중구 옥계동의 대전천에 맑은 물이 힘차게 흐르고 있다. 오전에는 새끼오리들이 어미오리를 따라 떼지어 다니는 모습도 눈에 띈다.

지난 5월 27일 대전3대하천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천 물길 되살리기 통수식을 가진 이후 인간친화적인 장소가 마련돼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