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보라매 공원서…4개 부문 수상자에 상패 수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제29회 대전시 문화상 시상식을 16일 보라매공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학 부문 수상자 문인 박순길 씨, 시각 예술 부문 화가 임양수 씨 , 언론 부문 대전 MBC 권흥순 부국장, 지역 사회 봉사 부문 천양원 이연형 원장이 배우자와 함께 참석해 권선택 시장에게 상패를 받았다.

5개 문화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7 문화원의 날과 함께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전의 전통 민속 놀이 시연 한 마당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한 마당 등 신명나는 축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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