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전시청서…20개 기업에 매출의 탑 시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올해 유망 중소 기업 인증서 수여와 매출의 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모두 51개 기업에 유망 중소 기업 인증서가 수여 됐다. 또 연 매출 각 100억원과 1000억원을 이상을 최초로 돌파한 20개 기업에는 매출의 탑을 수여 했다.

특히 최대 매출의 탑 6000억원 부문 수상의 영예는 디스플레이용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실리콘웍스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안았다.

이와 함께 기술 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 유공자 5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기업인과 유공 근로자 129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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