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각종 행사와 교육 신청, 온라인 민원접수가 가능한 공식 모바일 앱 ‘유성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성이’는 홈페이지 접속자료 통계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각종 강좌안내와 행사 신청, 여권 및 대형폐기물 등 생활과 밀접한 주요민원을 안내한다.

 특히 앱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활정보, 구민제안과 온라인민원접수 기능을 메인메뉴로 구축해 주민들이 빠르게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유성이’ 앱은 오는 14일부터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앱 다운로드 인증샷 이벤트를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을 통한 홈페이지 접속자수가 전체 이용자의 40%에 달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고 구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특히 접속만으로 날씨정보, 미세먼지 상태, 방사선수치를 한눈에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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