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제외…비상 근무반 편성 시민 불편 최소화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민 공영 자전거 타슈를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 추석 당일인 다음 달 4일은 제외하기로 했다.

시는 다른 해에 비해 긴 추석 연휴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 근무반을 편성하고, 운영 기관인 시설 관리 공단과 협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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