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상황실 운영…역·터미널 주변 음식점 안내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청과 5개 구청 위생 부서에서 식품 안전 비상 근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 근무반은 6개 반 12명으로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때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해 신속히 조사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연휴 기간 중 다중 이용 시설인 역·터미널 주변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도 안내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은 시청과 구청 당직실과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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