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3일 해외 시장 개척단 파견…인도 판로 개척에 중점 기업 호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뭄바이, 첸나이 등 2개 도시에 해외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계약 추진 768만 달러, 수출 상담 110건에 1834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중소 기업 진흥 공단 대전 지역 본부·인도 뭄바이·첸나이 코트라 무역관 주관으로 진행된 인도 해외 시장 개척단은 ㈜매인, ㈜셀아이콘랩, ㈜시온택, ㈜알피에스, ㈜에스디코리아, ㈜에스엠인스트루먼트, ㈜텔트론, 위더스코리아(주)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 지역 8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기업별 맞춤형 개별 1대 1 바이어 발굴을 통해 국내 기업의 인도 해외 판로 개척에 중점을 둬 참가 기업에게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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