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대전시청 로비서…시중가 보다 10~20% 할인 판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추석을 맞아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추석 맞이 우수 농·특산물과 지역에서 생산하는 지역 상품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장터에는 약 80개 농가·업체가 참여하며, 대전 지역과 충청권 인근 시·군인 G9 지역에서 생산하는 사과, 배, 한과, 전통주, 건어물, 버섯, 메론, 토마토, 인삼, 아로니아 등 우수 제수용품 등이 유통 단계를 축소해 시중 가격 보다 10~2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사회적·마을 기업과 우수 중소 기업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해 품목을 다양화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농생명산업과(042-270-380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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