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일 호치민서 상담회…유관 기관 방문, 세미나 개최 호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중소 기업의 베트남 신흥 시장 수출 지원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계약 추진 618만 달러, 수출 상담 76건 1881만 달러와 업무 협약 5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시 베트남 해외 사무소와 대전 경제 통상 진흥원이 주관해 진행한 이번 상담회에는 다움코스텍㈜, 엠티디아이㈜, 한스산업㈜, ㈜내츄럴앤미, ㈜레딕스, ㈜아이투비, ㈜알파벳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의 7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 기업이 베트남 시장 동향의 이해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진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베트남 중남부 한인 상공인 연합회 등 유관 기관 방문과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참가 기업에서 호응을 받았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