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서…유공자 15명에 표창 등 수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민방위대 창설 제42주년을 맞아 26일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 식장산 홀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핵 공격 때 행동 요령과 대피소 찾기 영상 시청, 민방위 대원의 신조 낭독, 민방위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이달 7일 영동 국악 체험촌에서 개최된 지원 민방위대 워크숍에서 방독면 착용과 심폐 소생술 2개 종목 경진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원 민방위대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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