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5일 둔산동 오페라 웨딩에서 시와 자치구 공무원 기업 도우미가 참석한 가운데 '힘내라, 대전 기업! 기업 도우미 공감 한 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기업 도우미의 자세를 주제로 샌드 아트 공연과 기업 도우미 우수 사례 발표와 분임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2014년 발대식을 거쳐 현재 시와 구 소속 495명의 공무원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기업 도우미 운영 3년을 결산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