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으능정이 거리 등서…홍보물 등 배부 시민 관심·협조 당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으능정이 거리 등 은행동 일원에서 성매매 추방을 위한 민·관·경·교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진행된 캠페인 참석자들은 으능정이 거리 등 은행동 일대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매매, 성폭력이 근절되도록 시민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몸짓 공연과 성매매 방지를 위한 연대의 발언, 퍼포먼스, 성매매 방지 포스터 전시, 시민 의식 조사 등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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