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둔산 보라매공원서…항우연·지질연 견학도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1일 둔산동 보라매 공원에서 대전권 측량 전공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관 최첨단 측량 장비 기술 습득을 위한 제11회 대전권 대학생 측량 현장 실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측량 실습에서는 드론과 입체 측량 장비인 3D 지상라이다, GPS 측량, 토털 스테이션 측량, 전자 평판 측량을 실습했다.

측량 현장 학습 후 대덕 연구 단지 내 항공 우주 연구원과 지질 자원 연구원을 견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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