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백제 가야금 연주단 공연…다양한 장르 문화 서비스 제공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이달 24일 미술관 강당에서 세계 유명 작가 초청 '아시아 태평양 현대 미술 : 헬로우 시티' 특별전과 연계해 백제 가야금 연주단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주곡은 국악에서 팝까지 서리서리, 왈츠, 먼길, 달님에게, 난감하네, 맘마미아, 워터루, 옐로우리본, 돈데보이, 스팅 순으로 가야금 5명, 국악 가수 1명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미술과 음악이 조화된 다양한 장르의 문화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00석 모두 무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미술관(042-270-733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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