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시청 로비서…공예품·사진 등 작품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8일과 19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올해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숲치유 마음 치유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동·청소년 공감 능력 향상과 바른 인성 배양을 위해 협동해 만든 목재 공예품 약 100점이 전시됐다.

또 화목한 가정이 학교 폭력 예방과 인성 교육 개발의 첫 걸음임을 강조하기 위해 사업 참여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힐링과 이해의 시간을 보낸 숲 치유 마음 치유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은 사진 30점도 선보였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