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 엑스포 시민 광장서…올해 야외 무대서 첫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제6회 대전 마을 합창 축제를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엑스포 시민 광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합창 축제는 이달 19일 문화 1동 글꽃 합창단 외 17개팀을 시작으로, 20일 태평 2동 벌말 합창단 외 15개팀, 21일 구즉동 소리 나눔 합창단 외 16개팀이 참여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 공연으로 국악 앙상블 TAM, 퍼커션 밴드 폴리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실내 공연장을 벗어나 엑스포 시민 광장이라는 야외 무대에서 첫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해 시민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하거나, 재단(042-480-107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