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선용)는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4건의 건의안을 처리했다.

이날 동구의회는 이나영 의원의‘장애인 목욕 지원 사업 추진 건의안’, 박영순 의원‘아파트 관리비 산정 기준 표준안 마련 건의안’, 오관영 의원 ‘전선공동구 제도 도입 건의안’을 비롯해 원용석 의원의 ‘자양육교 철거와 흥룡로∼매봉로∼동대전로 연결 교차로 신설 건의안’등을 채택했다.

이나영 의원은 “장애인 복지의 시작은 장애발생의 예방과 치료, 교육과 직업재활 지원, 생활환경개선”이라며“장애인의 건강과 가족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장애인 전용 목욕탕 운영’, ‘복지관과 연계한 목욕 지원 사업’과 같은 장애인 목욕 지원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순 의원은 “아파트 관리비 산정이 투명하게 이루어져 국민 경제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례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전국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아파트 관리비 산정 기준 표준안’을 마련해 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관영 의원은 “지금까지 지중화 사업은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의 부재, 지역·선로 유형별 개별 시행에 따른 비효율성, 지방자치단체의 관련 예산부족과 재원조달의 어려움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선과 전주 등의 난립 해소를 위해서 중장기 기본 계획과 실행 계획을 수립하여 전선공동구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원용석 의원은 “가양동 40번지선과 가양1동 신도빌딩 옆 도로는 가양1동과 가양2동 지역 주민이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길”이라며 “가양동 40번지선 주변을 연결하는 신호체계 신설과 자양육교 철거 사업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동구의회 제230회 임시회는 8일간의 일정으로 14일부터 19일까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20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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