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3회 운영 계획…과학자 원도심 지역 학생에 강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과학 나눔터 사업의 하나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찾아가는 과학자 프로그램을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 12월까지 국내 저명 과학자가 원도심 지역 학생을 직접 찾아가 과학을 강의하는 방식으로 모두 3회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과학 나눔터 사업은 상대적으로 과학 문화의 혜택에서 소외된 원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세부 실천 과제로 한밭도서관에 대덕 특구 간이 전시관과 과학자의 서재를 설치·운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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