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신청·접수…11월 2일까지 모두 5회 개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KAIST 인문 사회 과학 연구 센터가 이달 28일부터 올 11월 2일까지 매주 1회 모두 5회에 걸쳐 제20회 KAIST 시민 인문 강좌를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인문 사회 과학부 홈페이지(hss.kaist.ac.kr)에서 할 수 있으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세계의 지역 전통과 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순천향대학교 박동성 교수 등 강사진 5명이 지역 전문가의 시선을 통해 본 일본·중국·라틴 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지역 전통과 문화 등의 내용을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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