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담은 마중물 대화’ 모습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서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주민센터 구내식당 근무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담은 마중물 대화방’ 행사를 가졌다.

‘마중물’ 대화방이란 구민의 소리를 두루 듣는 자세로 펌프질할 때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 위에서 붓는 마중물같이 구민의 지혜와 혜안을 끌어내어 다 함께 행복한 구정을 펼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장종태 청장은 구내식당 근무자를 격려하고, 근무 여건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직원들이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밥상을 차려 주시는 데 감사하다”라며 “일하시는 데 있어 불편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