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넥슨 어린이 재활 병원 방문…운영 실태 확인 등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8일 권선택 시장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넥슨 어린이 재활 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송용숙 명예 시장과 대전시 의사회 송병두 회장, 충남대학교 병원 손민균 진료 처장 등 의료계 인사와 장애 부모인 김동석 토닥토닥 이사장, 관련 공무원이 동행했다.

최근 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 추진과 관련 다른 지역의 어린이 병원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넥슨 어린이 재활 병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된 어린이 재활 전문 병원이며, 민간 주도로 건립돼 2016년 4월부터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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