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술관 강당서…세계 명작 영화 OST 6곡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세계 유명 작가 초청 '아시아 태평양 현대 미술 : 헬로우 시티'특별전과 연계, 이달 9일 미술관 강당에서 어뮤즈(AMuse)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라노와 아트디렉터로 구성된 AMuse는 미술 혹은 예술(Art)과 음악(Music)을 사용(use)해 놀라움(AMuse)을 선사한다는 의미의 문화 예술 프로젝트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네마 천국 등의 세계 명작 영화 OST로 Cinema Paradaiso, L.O.V.E, 케세라세라, Por una cabezo 외 6곡을 선보인다.

공연은 200명 모든 좌석을 선착순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 미술관(042-270-73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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