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10월 8일 한밭도서관…작가·디자이너 전시 참여 이해 높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북 바인딩 디자인 주책(做冊)맞은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북 바인딩 디자이너 이상순과 동화 작가 여주비의 협조로 북 바인딩 작품 30점과 동화책 속의 삽화 2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작품의 이해와 색다른 해설 흥미진진한 세계를 위해 동화 작가 여주비와 북 바인딩 디자이너 이상순이 전시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이달 9일과 23일 북 디자이너 이상순의 북 바인딩 체험이 열리며, 16일과 30일에는 동화 작가 여주비의 스토리 북과 액자 만들기 체험 행사, 12일과 26일에는 저자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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