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정국악원서…흥미롭고 재밌는 무대로 관객 초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무용단이 이달 14일 대전 시립 연정 국악원 큰 마당에서 전통 춤 '드고 나는 숨'으로 우리 민족의 한과 흥, 멋과 자태가 살아있는 민족 전통 춤 한 마당을 펼친다.

구성진 소리와 특유의 애드리브를 통해 흥이 넘치는 젊은 소리꾼 남상일 씨의 진행과 KBS 국악 한마당 전속 음악 단체인 민속악회 수리의 라이브 반주로 흥미롭고 재미지게  관객을 무대로 몰입시킨다.

특히 오고무의 화려한 기교와 장단, 새로워진 부채춤 안무, 의상, 소품이 시민의 마음을 훔치며 무대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무용단(270-835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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