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화상 회의로…성공적 행사 위해 협력 약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 예정인 2017 아시아·태평양 도시 정상 회의(APCS)의 최종 점검을 위해 6일 브리즈번 시장과 화상 회의로 의견을 나눴다.

올해 5번째인 이번 화상 회의는 권선택 시장과 그라함 쿼크(Graham Quirk) 브리즈번 시장이 그동안의 분야별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의견을 조율했다.

특히 공식 프로그램인 기조 연설, 전체 회의, 시장단 포럼 외에 오·만찬, 숙박·수송, 안전 등 세부적인 행사 운영에도 의견을 나누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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