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 대전 예당 등서…신학기 특별 출연 감미로운 연주 준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이 이달 12일과 14일 예술의 전당 아트 홀과 우송 예술 회관에서 기획 연주회 10 가곡의 향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주제로 별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로 준비했다.

연주는 시립 합창단 김동혁 전임 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며, 남성·여성·혼성 합창으로 다양한 색깔의 합창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현재 한국 하모니카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인 신학기의 특별 출연으로 감미로운 하모니카 연주를 들려준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합창단(042-270-836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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