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7 대전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가 '좋은 일(Job), 생기는 날'을 주제로 이달 7일 대전시청 1, 2, 3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150개 지역 기업이 참가해 창업관, 취업 지원관, 유관 기관 홍보관, 채용관, 취업 컨설팅관, 창업관, 4차 산업 직업관, 이벤트 등 10개 관 210개 부스에서 구인자와 구직자 불일치 해소를 위해 눈 높이에 맞는 1대 1 맞춤 지원 서비스와 구직 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 관련 신 직종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4차 산업 직업관, 나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울 주는 직업 선호도 검사, 유망 직업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 체험관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 대전 여성 인력 개발 센터 홈페이지(www.djjob.or.kr)에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이력서, 자기 소개서, 신분증 등을 지참해고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여성 인력 개발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524-4181~2)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