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당 1.1억원 범위 내서 결정…의회 심의 거쳐 내년 사업 추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내년 시민 제안 공모 사업으로 35개 사업에 29억 5500만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과학 경제, 문화 체육, 보건 복지 여성분야 각 1건 1억 1000만원 씩, 환경 녹지 분야 13건 9억 9000만원, 교통 건설 분야 16건 14억 2000만원, 도시 주택 분야 3건 2억 1500만원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내년 예산안에 포함해 대전시 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내년에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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