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마을 회관서…노후 전기 설비 개선 등 재능 기부 활동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전기 안전 공사 대전·충남 지역 본부와 충남 금산군 금성면 하신 2리 마을이 30일 마을 회관에서 전기 안전 마을(Green Town) 협약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 재해에 취약한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 점검은 물론, 노후 전기 설비 개선을 무료로 해주는 재능 기부 봉사 활동의 하나다.

올해 하신2리 마을 약 100가구가 선정돼 추진할 계획이다.

전기 안전 마을은 한국 전기 안전 공사에서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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