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모두 12회 진행…구연 동화와 무용극 형태로 표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서구 관저 문예 회관 상주 예술 단체인 이정애 무용단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용극 '아씨방 일곱 동무'의 첫 공연을 이달 30일 시작해 올 12월까지 모두 12회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규중칠우쟁론기'라는 고전 문학을 어린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연 동화와 무용극 형태로 표현한 작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저 문예 회관 홈페이지(seogu.go.kr/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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