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서구는 다음 달 1일부터 국내 최정상급 유명 강사의 특강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서구청 대강당에서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다음 달 1일 한상덕 교수의 ‘중국고전, 이것이 힐링이야’ 강의를 시작으로 ▲9월 8일 임승철(배재대 산학사업팀장) ▲9월 15일 한비야(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9월 22일 황상민(심리학자) ▲9월 29일 서경덕(성신여대 교수) ▲10월 13일 김달래(한의원 원장) 순으로 진행된다.

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원(042-611-64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서람이 자치대학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 제공으로 자기계발을 이끌어온 서구민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라며, “하반기 서람이 자치대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년을 맞이하는 서람이 자치대학은 구민의 의식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구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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