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구청 대회의실서…운전자 올바른 운전 자세 내용으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8일 중구청 대 회의실에서 중구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가슈 교통 문화 클리닉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도로 교통 공단 김진형 교수는 교통 사고를 일으키는 운전자의 심리 상태와 감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 운전자의 올바른 운전 자세 내용을 담은 내 마음을 지배하는 운전 습관 설계라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교통 문화 클리닉은 먼저 가슈 교통 문화 운동의 하나로 다양한 시민이 양보와 배려의 선진화된 교통 문화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시에서 마련해 전문 강사 초청을 통해 연간 4회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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