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충청권 실무 협의회 열려…8개 안건 공동 협력 사업 추진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시·도 기획 관리 실장으로 구성된 충청권 실무 협의회가 24일 충북도청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2018 회계 연도 예산 편성안 심의, 2018 연구 용역 추진 방향 결정, 제26회 충청권 행정 협의회 안건 협의, 2017년 연구 용역 진행 상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청권 행정 협의회 안건으로는 충청권 광역 철도 2단계 조기 건설 등 8건이 시·도에서 제출돼 다음 달 열릴 예정인 행정 협의회에서 공동 협력 사업으로 채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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