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9월 22일까지 실시…상습·고의 위법 행위 근절 방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일제 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자치구와 교육청, 경찰청, 식약청과 합동으로 교통 안전, 유해 환경 정화, 식품 안전, 옥외 광고물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청소년 보호 위반 행위, 부정·불량 식품 제조 판매 행위 등에는 경찰청, 식약청, 민생 사법 경찰과 공조해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위법 행위를 철저히 근절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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