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서 열려…내년 시민 제안 사업 선정 전체 회의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3일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예산 참여 주민 위원회 위원,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민 참여 예산 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학교에서는 예년과는 달리 그동안 대전시민이 제안해 추진됐던 여러 공모 사업 가운데 해당 지역 주민 만족도가 높고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큰 동구와 유성구의 사례를 시민이 직접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보다 앞서서는 내년 시민 제안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한 시 예산 참여 주민 위원회 전체 회의가 개최됐다.

최종 선정 결과는 이달 29일 운영 위원회 의결 후 공개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