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서…시민 참여형 축제로 큰 인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마케팅공사가 이달 25일 으능정이 거리 대전 스카이 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7 대전 스카이 로드 버닝 로드(Burning Roa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전 스카이 로드 관람객과 으능정이 거리를 방문하는 시민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막바지 여름 밤에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젊음의 낭만을 돌이켜 볼 수 있도록 스카이 로드 영상 쇼와 어우러져 DJ와 함께하는 거리 댄스 파티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에 따르면 버닝 로드 행사는 2015년에 처음 개최해 매년 8월 막바지 여름을 보내는 거리 댄스 파티다.

12월 31일에는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 다운 페스티벌로 개최돼 스카이 로드 영상 쇼와 함께 시민 참여형 으능정이 거리 행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